Present and Prospect of Plant Genomics in Japan

일본의 식물유전체 연구현황 및 전망

  • Yoon, Ung-Han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DA) ;
  • Lee, Jeonghwa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DA) ;
  • Lee, Gang-Seob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DA) ;
  • Kim, Young-Mi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DA) ;
  • Ji, Hyeon-So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DA) ;
  • Kim, Tae-Ho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DA)
  • 윤웅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 이정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 이강섭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 김영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 지현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 김태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Received : 2011.10.07
  • Accepted : 2011.12.09
  • Published : 2011.12.31

Abstract

In Japan, plant genomics research is mainly leaded by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s. The various structural studies such as rice genome has allowed researchers to analyze useful traits, and to focus their commercialization. With aims to facilitate structural and functional study in plant genome, NIAS (National Institute of Agrobiological Sciences) constructed Poaceae genome DB and RIKEN (Rikagaku Kenkyusho) built DB for Arabidopsis genome and plant full-length cDNA. NIG (National Institute of Genetics) constructed a national biological resources DB (National Bio Resource Project). This compiling DB provides a variety of genome-related research materials for researchers in the field. Recently, as an effort to resolve global issues of food supply and environmental problems, New Agri-genome Project has been performed aiming to develop an innovative agricultural technologies for the quantity, disease resistance and identifying useful genes related to environmental problems. In addition, in order to improve agricultural productivity in developing countries, JIRCAS assisted technical supports for the plant genome research and developed NERICA rice, which is suitable for African area. Such these approache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solving the global issues about food, energy and environment in the world.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식물유전체 연구 동향분석을 통하여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일본에서의 식물유전체 연구는 국가연구소 주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벼 등 다양한 구조유전체연구결과를 이용한 유용형질 유전자 기능분석 및 실용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식물 구조유전체 및 기능유전체 연구를 위한 기반조성으로 농업생물자원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grobiological Sciences, NIAS)에서는 벼과 식물의 유전체 DB 구축, 이화학연구소(Rikagaku Kenkyusho, RIKEN)에서는 애기장대 유전체 DB 및 식물 완전장 유전자 DB 구축, 국립유전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Genetics, NIG)에서는 국가생물자원프로젝트(National Bio Resource Project) DB를 구축하여 관련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식물 유전체 정보 및 연구재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 식량환경 문제해결 및 혁신적 농업기술개발을 목표로 신농업전개 게놈프로젝트(New Agri-genome Project)를 수행하여 수량, 내병성, 환경문제 해결을위한 유용 유전자분리, 이용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개도국의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JIRCAS 에서는 식물유전체 연구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토양에 적합한 다수성의 NERICA 벼를 개발하여 식량생산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에게 정보가 부족하였던 일본의 식물 유전체 연구 진행사항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동향 분석은 동식물 유전체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에게 최근의 유전체 기술정보 등을 제공 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식량, 에너지, 환경문제의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한다.

Keywords

Acknowledgement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과제번호: PJ006108, PJ006680),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과제번호: PJ0082152011) 및 2011년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사후연수과정지원사업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