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Korea army is operating K-10 FAASV (Field Artillery Ammunition Support Vehicle) for K-9 SP (Self-Propelled artillery) and examining employment of FAASV for K-55 SP. At present, the FAASV for K-55 SP has been developed as a prototype. To decide the employment of this FAASV for K-55 SP, previous research for operational effectiveness of this equipment is needed. Therefore in this paper, we presented the result of the operational effectiveness of the FAASV for K-55 SP using a wargame model, FEAM (Fire Execution Analytic Model) which is used to analyze formation, weapon system and operation in army artillery field. Based on the result of the FEAM simulation, we introduced the operational effectiveness of FAASV for K-55 SP, which is able to be applied to decide whether employ FAASV for K-55 SP or not.
한국 육군은 K-9자주포용 탄약보급 장비로 K-10 탄약운반 장갑차를 운용하고 있으며, K-55 자주포용 탄약운반 장갑차의 전력화를 검토하고 있다. K-55용 탄약운반 장갑차는 현재 시제장비로 개발 된 상태로, 이 장비의 전력화 여부 및 소요대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 장비의 운용효과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K-55용 탄약 운반장갑차의 운용효과를 제시하였다. 시뮬레이션 모델은 육군의 화포 편성 및 기타 포병무기체계 작전계획 분석 등을 위해 사용되는 워게임 모델인 화력운용분석모델을 활용하였다. 화력운용분석모델 모의결과에 따른 K-55 자주포용 탄약운반차의 운용효과는 탄약운반장갑차의 전력화 여부에 대한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