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im of this paper is analyzing the economic outcome of development aid project on closed mine and submitting the policy alternatives to seek for substitute industries which lead independent growth of that area. Despite the aid project deployed from 2001 to 2010, the economic result appears to be fragile. It is obvious that the contents and magnitude of aid projects has its own limitation to build independent economic structure in closed mine area. Conclusively, to overcome the regional restrictions,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the aid project scheme to make a strategic and systematic resource distribution under the regional circumstances.
본 논문은 폐광지역에 대한 개발 지원사업의 경제적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폐광지역의 자립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대체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둔다. 2001년부터 2010년간 전개된 폐광지역 개발 지원사업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성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지원사업의 내용과 규모에서 낙후지역의 자립적 경제구조의 성립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지역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전략적 재원의 배분과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