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리뷰: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연구센타

Work Review: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Ocean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 발행 : 2010.06.01

초록

최삼영 건축사는 공간에서 근무하다 지난 95년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건축사였다. 대지를 다루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고, 또 목구조에 관심이 많아 일정 성과를 얻은 것으로 여겨졌다. 이야기하는 동안 최 건축사사의 진지한 자세를 계속 느낄 수 있었고, 이는 그의 결과물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공건축물을 진행하면서, 제도가 갖는 모순 때문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답답함을 이야기 하였고, 이를 헤쳐 나가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앞으로도 최 건축사의 작품을 기대하며, 또 그가 원하는 건축이 지어지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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