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추억과 만나는 여행, 충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 발행 : 2010.06.01

초록

마음을 흘리는 풍경 하난 없는 작은 시골마을인 외암리 민속마을. 그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걸음이 느려진다. 발걸음이 느려지다 못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자연을 닮은 외암리 민속마을 그곳에서 자연과 동화되고, 민속마을의 골목길에서 오래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만나다보면 시간의 흐름조차 잊는 듯하다. 그리고 자연을 그대로 담은 연엽주와 시골밥상마저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준다. 시간의 흐름조차 잊게 만드는 외암리 민속마을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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