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몽골 학생건강증진 지원사업은 몽골 보건부(MOH)의 국립보건국(DOH)과의 협약 아래, 우리나라 행정안전부의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을 토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몽골 흡수굴 아이막(우리나라의 도(道)) 이흐올 학교 학생의 건강검진, 생활환경 및 보건행태 조사, 건강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전년도 사업 지역이었던 에르데넷의 지원 결과 모니터링 등을 위해 남서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9명의 사업단이 9월 25일부터 9박 10일간의 여정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