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 동해펄프, 무림P&P로 새롭게 출범 - 펄프-제지 일관화로 세계기업으로 도약 기대 -

  • 발행 : 2010.02.01

초록

동해펄프(대표 김인중)가 2010년 1월부터 무림P&P의 새 사명으로 공식출범했다. 동해펄프는 '무림 P&P'를 사명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무림 브랜드를 공유하게 되어 무림그룹의 명실상부한 일원이 되었으며, 펄프&페이퍼의 약자로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를 논스톱으로 생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림P&P는 사명변경과 함께 그룹 CI에 맞춰 명함, 서식, 공장 사인 등의 교체를 마쳤으며 홈페이지도 www.morimpnp.co.kr로 변경했다. 무림 P&P는 사명변경과 함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지게 되는 '일관화공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무림 P&P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림그룹은 자사의 제지전문 정보지인 '좋은 종이' 및 2010년부터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기업광고를 통해 '일관화공장'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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