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 심크리에이티브 박주영

  • Published : 2010.10.01

Abstract

지난 2009년, 김연아 선수를 크리스마스 씰의 모델로 선정하면서 협회는 일러스트 위주의 크리스마스 씰이 아닌 색다른 씰을 원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만나게 된사람이 '심(心)크리에이티브' 박주석 대표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9년 크리스마스 씰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아 선수에 대한 호감과 전체적인 씰 디자인이 맞아떨어져 남녀노소 고른 호응을 보였고, 덕분에 2009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2009년의 성과로 인해 2010 크리스마스 씰 제작에 있어 고민이 깊어졌다. 과연 어떤 소재, 어떤 디자인으로 제작해 모금을 할 것인가? 협회는 "효달사랑" 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씰 수요층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다시 한 번 심(心)크리에이티브의 문을 두드렸다. 10월 1일 2010년 크리스마스 씰 발행을 앞두고, 심크리에이티브 박주석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다음은 박주석 대표와의 일문일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