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자랑스런안전인 - 대한방직(주) 전주공장 이인탁 안전관리자

  • Published : 2010.07.01

Abstract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6월 중순의 어느 날, 높은 습도와 뜨거운 열기로 잠깐의 움직임에도 이마에서는 땀이 흘러내린다 소나기라도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달린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다시 당진상주간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대한방직 주식회사, 새로 들어선 도청과 네모반듯한 아파트 숲에 1975년에 지어진 공장의 모습은 사뭇 대조적이지만, 어딘가 모를 여유가 느껴지는 풍경을 자아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