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함께하는 마음: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여름보다 뜨거운 경남 통영 바닷가

  • Published : 2010.07.01

Abstract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가 통영에 있다. 거친 바다의 하루를 담아 온 고깃배들이 어깨를 맞대고 쉬고 있는 강구안 바다. 그 바닷가에는 쪽배를 띄우고 파도와 함께 일렁이는 여름한낮 땡볕 같은 바다사람들의 삶이 있고 그들의 삶이 엉기고 풀리는 또 다른 바다, 항구 앞 난전도 있다. 통영의 바다는 여름 보다 뜨거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