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건강한 마음: 명사들의 심신건강법 - 박정자가 뿌리는 빛살

  • Published : 2010.07.01

Abstract

누가 박정자라는 무대의 압권(壓卷)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박정자는 자신이 맡은 역의 형상화를 통해 관객을 설득해내는 힘이 유독 세차다. 하지만 그 막강한 카리스마 이면에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스한 내성이 깃들어 있다. 그녀는 스스로를 '위기'로 내몰며 더 강인해지기를 소원하지만 여전히 꽃과 낭만을 사랑하는 '감성' 가득한 사람이다. 원숙한 여배우 박정자의 건강한 삶을 들여다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