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article explores how we pursue and operate the English medium instruction(EMI) in engineering colleges so as to educate global engineers. Engineering students in the 21st century society need to have fundamental work in languages, cultural differences, and strategies for working with diverse colleagues. EMI is not sufficient for preparing our engineering students to cope with the changed environments in our globalized society. Based on the case study, we emphasize that EMI needs to be located in the context of global engineering education which demands our understanding of different cultures and communication practices. We also suggest some programs how we develop our EMI circumstances.
이 연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과대학 영어강의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려는 본래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할지를 탐구하고 있다. 21세기 사회에서 공과대학 학생들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차이, 서로 다른 동료와 일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영어강의를 제공한다고 해서 학생들의 글로벌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이 연구는 사례 분석에 기초하여 서로 다른 문화와 의사소통과정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글로벌 공학교육의 맥락에 영어강의를 위치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영어강의를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