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ubiquitous sensor network (USN) has been applied to many areas including environment monitoring. A few studies applied the USN to disaster prevention and emergency management, in particular, aiming to conserve cultural heritage. USN is an useful technology to do online real-time monitoring for the purpose of early detection of the fire which is a critical cause of damage and destruction of cultural heritages. It is necessary to online monitor the cultural heritages that human has a difficulty to access or their external appearance and beauty are important, by using the USN. However, there exists false warning from USN-based monitoring systems without human intervention. In this paper, we presented an alternative to resolve the problem by applying ontology. Our intelligent fire early detection systems for conserving cultural heritages are based on ontology and inference rules, and tested under laboratory environments.
최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r Network: USN)는 환경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왔다. 몇몇 연구는 재난 및 방재 분야, 특히 문화재관리 분야에 USN을 적용하기도 하였다. USN은 문화재의 훼손과 소실의 원인이 되는 화재를 조기탐지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는 유용한 기술이다. 특히, 인간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외관이나 미관을 중시하는 문화재의 경우는 USN을 적용하여 이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인간이 화재 발생 현장을 컴퓨터 화면으로 직접 관찰하지 않고 USN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만으로 화재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데는 늘 오보의 한계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온톨로지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실험실 환경에서 USN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기초로 화재 발생 여부를 조기에 더욱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온톨로지와 추론규칙을 설계하여 실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