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아바타>의 흥행 성공 이후 미디어 시장에서 3D 입체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입체 영상제작에 대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입체 영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차세대 영상의 새로운 포맷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입체 영상제작을 위해서는 거대 자본과 전문적인 시스템이 요구된다. 국내 산업의 경우에는 입체 영상 제작 사례부족과 전문적인 제작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입체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입체 영화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양성등과 같은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실사 영상 제작 방식과는 다른 제작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입체 영상제작에 적합한 파이프라인을 제언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입체 영상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Since success of in the box office, there are not only highly interested in 3D Stereoscopic in Media market but also has been briskly supporting for 3D Stereoscopic producing in variety platforms including film, broadcasting, mobile They expect 3D Stereoscopic will be a new standard format for media of domestic market as well as overseas. However there are required professional production system and grant capital for 3D Stereoscopic production. In case of domestic industry, there are not forged through specialized production system and lack of 3D Stereoscopic producing. They are needed not only Pipeline for 3D Stereoscopic production but also strategic supporting like specialized education and test-bed for 3D Stereoscopic production. It is able to established efficient and specialized system for 3D Stereoscopic production given the pipeline propo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