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ue to the acceleration of medical information age, the semantic interoperability of clinical information is rising up as a major issue. The laboratory results are known as the best significant area among clinical information to be required for exchanging and sharing.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the clinical contents model for exchange laboratory result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March 2008 to September 2008. Firstly, the method is to get the attributes and codes from LOINC which is one of the standard medical terminology system related to laboratory and the Reference Information Model(RIM) of Health Level 7(HL7). Secondly, the attributes from each work process around orders and reports of laboratory was analyzed. We evaluated the attributes whether they could be represented into the attributes contained in HL7's RIM. Thirdly, the prototype for hemoglobin case using the structure of clinical contents model and defined attribute. Fourthly, the face validity was done by one laboratory physician with four clinicians. The assessment contents were for the suitability involved in representation and exchange with proposed model. The results shows that the model corresponds with the aim of the research. Eventually the proposed model for the exchange of laboratory results could contributes to information interchange according to laboratory area for the future.
의료정보화의 가속화로 기관 간 교환되는 의료정보의 의미적 호환성 보장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진단검사결과는 의료정보 중에서 교환이 가장 필요한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진단검사결과의 교환을 위한 임상콘텐츠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기간은 '08년 3월부터' 08년 9월까지였다. 연구 방법은 첫째, Health Level 7의 참조정보모델과 진단검사 분야 표준용어체계인 LOINC로부터 각각 속성과 코드를 도출하였다. 둘째, 진단 검사 처방 및 검사결과보고의 업무 과정별 속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속성이 HL7의 참조정보모델에서 제공하는 속성으로 표현이 가능한가를 검토하였다. 셋째, 확정된 속성과 임상콘텐츠모형의 구조를 이용하여 헤모글로빈 원형을 개발하였다. 넷째,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5명의 전문의가 원형에 대한 안면 타당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 내용은 본 모형이 진단검사결과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교환을 지원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평가 결과 본 모형은 개발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모형은 향후 진단검사영역의 정보교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