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presents an investigation result that is made to determine dominant influencing factors and their specific impacts on motorist detour makings for VMS placements on freeway. This was necessary to provide engineers with a tool for evaluating VMS cost-effectiveness and its feasibility. This research found that additional travel time delay i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in determining motorist detour makings. Also, more than 70% freeway motorists recognize the adjacent national roads as their detour routes, and both AADT and the distance to the entering point of the detour path are found to be dominating factors. Motorist detour ratio model by VMS placement on freeway is developed based on the Stated Preference. In model validation, actual detour making behaviors observed by the Revealed Preference values verify the detour ratio on the Stated Preference. These research findings should be useful for cost-effective placements of VMS on freeway, and it is recommended that the results be tested by practicing engineers in the ITS sector.
본 연구는 ITS 사업의 평가자에게 VMS 효과를 평가하는 방법론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고속도로에 설치된 VMS의 교통정보로 인해 운전자들의 우회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 요인들의 구체적인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의 우회여부는 추가적인 통행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0% 이상의 고속도로 운전자는 고속도로에 인접한 국도를 우회도로로 인지하였으며, AADT와 우회도로까지의 거리가 우회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VMS의 교통정보에 의한 운전자의 우회율 모형은 설문조사를 통해 수행하고, 모형의 확인을 위해 직접조사를 통한 실제 우회율로 설문조사 결과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고속도로 VMS의 효과를 분석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이 결과는 ITS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해 사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