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s
- 장 루이 프라델, 현대미술, 김소라 옮김, 생각의 나무, pp.38-39, 2006.
- 노버트 린튼,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터모더니즘, 전영백 옮김, 조형교육, p.340, 2005.
- 장 루이 프라델, 현대미술, 김소라 옮김, 생각의 나무, p.40, 2006.
- 노버트 린튼,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터모더니즘, 전영백 옮김, 조형교육, pp.25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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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education in the latter period of the 20th century was conducted in the same cramming method as education of expressionism and pragmatism from beginning to end, while post-modernism can be interpreted as a viewpoint of reflecting the diversity, popularity and needs of the era. Under such circumstances, this research is aimed at looking for an educational method that can reflect the educational method of this present period. Thus, this research is trying to analyze the works of some artists showing a variety of styles of the post-modernism period and to inquire into a new direction at a viewpoint of the post-modernism where divers cultures co-exist. This research considered these artists' works as the objects for comparison because there exists an aspect of something in common in that there are more diverse-style-based expression in the post-modernism art education though their subject and format are different individually. Therefore, this research is conducted at a viewpoint of assisting in the understanding of more diverse style-based painting in the post-modernism education.
20세기 전기 미술교육은 표현주의와 실용주의 교육방법으로 일관되었다면, 후기 미술교육은 다양성, 대중성과 같은 시대의 욕구를 반영한다는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20세기 후기회화의 다양성과 미술교육에 대한 것이며, 특히 현대회화의 역사 속에 나타난 몇몇 미술가의 작품 양상을 비교 고찰함으로써 후기 모더니즘의 미술교육을 이해하려 한다. 20세기 후기회화에 나타난 다양한 이미지들은 파편적이고 분열적인 방식으로 증식되고 또 과거와 현재가 자유롭게 한 화면에서 결합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다양한 표현은 20세기 전반기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오늘날 현 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매체접근을 길러주기 위함이며, 미술교육에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양식표현과 이해를 돕고자 하는 관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