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day's elementary schools emphasize practice- and learner-based computer courses. In this research, we found solutions to the above issues by adapting a demonstration/practice teaching method led by multiple teaching assistants, expanding lessons tailored to each student's own level. We chose fourth graders from three classes at Elementary School as the subject for this research. Through this research, we have analyzed the students' study results, self-efficacy, response and interest in the computer courses by examining three groups of students: the first group led by a teacher's demonstration and practice, the second group by a teaching assistant's demonstration and practice, and the last by multiple teaching assistants' demonstration and practice. As a result, we were able to show that a computer course taught by multiple teaching assistants will help not only induce an interest and motive for a mutual learning environment among the students, but also bring positive effects on the study results and self-efficacy.
현재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컴퓨터교육에서는 실기 위주의 수업방식과 학습자 중심의 개별화 수업을 강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수의 학습도우미를 활용한 시범-실습 교수법을 적용하여 초등학교 컴퓨터 교과 학습 단점 중 하나인 학생들의 개개인의 다양한 능력차이로 인해 교사의 시연 속도에 맞추어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의 개별 지도 확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 3개 학반을 선정하여 교사주도의 시범 실습으로 수업 한 집단, 한명의 학습도우미 활용한 시범 실습으로 수업 한 집단, 그리고 다수의 학습도우미를 활용한 시범 실습으로 수업 한 집단으로 구분하여 세 집단간의 과제수행능력 및 자기효능감, 컴퓨터 학습에 대한 호응도 및 흥미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학습도우미를 활용한 시범 실습 수업 집단이 과제수행능력, 자기효능감, 그리고 학습도우미 활용 학습에 대한 흥미도와 호응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