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t this time, our country's social welfare system for the handicapped is switching to increase independence, education is the most important. This study increases the quality of Visual handicapped people's life which have limit to learn and reduces their inconvenience which may occur during their independent school life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 system which helps them safely to reach their destination by themselves using IT technologies in an educational institute which helps their ability to get information and be independent. This study supports Visual handicapped people to move safely by using cell phone which is necessary items for most modern people, RFID tags and white canes with antenna and reader which read the information installed in the raised blocks outside of school buildings and in the hall or aisle inside of buildings and inform the path by voice and vibration.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정책이 자립능력 배양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 할 것이다.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습득과 자립능력을 길러주는 교육기관에서 IT기술을 활용하여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교육환경에 제한적인 시각장애인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독립적 생활인으로서 학교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고자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휴대폰과 RFID태그 및 안테나와 리더를 장착한 흰 지팡이를 이용하여, 학교건물 외부에는 점자 블록과, 건물내부에의 복도 및 통로의 바닥에 심어놓은 RFID태그의 정보를 흰 지팡이로 읽어 휴대폰으로 전송하면 경로를 음성과 진동으로 시각장애인에게 경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 내에서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