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deals with disparities in course evaluation between general and major courses of mathematics education. We provide concrete evidences which verify the mismanagement of the evaluation system and can be an impetus to a more rational one. We indicate the direction to which professors of mathematics education should head. Also those statistics obtained from the author's teaching of mathematics education and related subjects for twelve years are provided for the fact-finding of and improving the erroneous evaluation system.
대학교육에서 시행되는 강의평가가 절대점수 위주로 평가되고 있어, 그 문제점이 심각하다. 이 논문은 수학과 관련된 교과내용학, 교과교육학, 교양수학, 교양강좌에 대한 강의평가의 문제점을 실용교양강좌와 비교하면서 그 문제점을 찾고자 한다. 대학교육의 강의평가에서 특히 교양수학을 담당하는 교수들의 불이익이 상당하기에, 수학교육계에서 수학강좌에 대한 현 강의평가의 문제점을 본 사례연구를 통해 대 내외에 알려 적절한 보정작업을 요구할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