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Spectatorship through Character of

<심슨가족>의 캐릭터를 통한 관객성 연구

  • 염동철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 영상학부 애니메이션)
  • Received : 2010.11.15
  • Accepted : 2010.12.14
  • Published : 2010.12.31

Abstract

As animation emerged as a high value-added content business, more studies are conducted focusing on the fact that the key to the success of animation is not a story but a character.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haracters of , the globally loved animation, and figure out its interactive way of attracting viewers based on Spectatorship Theory, so that it can help set the nation's TV animation series to be made on the right track. To achieve this goal, it will explore various aspects including the concept of animation character, the relations between ideology and character, and the changes in design according to a social phenomenon, then based on Spectatorship Theory will analyze and suggest how the characters of fulfill the required conditions to attract viewers. In addition, it will examine the wide application of the characters of . In conclusion, unlike theatrical animation, TV animation has a characteristic that it can easily and repeatedly deliver messages to viewers over a long time, however, domestic TV animation turned out to fail to utilize the advantage. In other words, while its character has distinct individuality, it is not supported by creative and solid story line, and the character is not attractive as much as the characters of which successfully evoke sympathy from viewers. In animation, arousing sympathy from its viewers or audiences is very important, so a character that well reflects social discourse is an integral part of it. Therefore, in-depth and specialized study on animation's character is highly required for the sustainable success and growth of domestic animation.

애니메이션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애니메이션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스토리만이 아니라 캐릭터의 중요성이란 것에 대한 연구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심슨가족>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관객성 이론을 토대로 충성도 높고 상호작용하는 관객 형성 요건을 살펴본 후 향후, 제작될 국내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에 구체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개념, 이데올로기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의 관계, 사회현상과 조형성의 상호작용한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관객성 이론을 토대로 <심슨가족>캐릭터가 어떻게 관객형성 요건을 지니고 있는지 분석하여 정리한다. 또한 국내에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상품으로 활용한 사례가 있으나 좀 더 다양한 범위로의 캐릭터 생명력을 확보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슨가족> 캐릭터의 활용범위를 조사한다. 결론으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극장용 애니메이션과 달리 쉽게 관객에게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 국내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그 자체로써는 개성이 뚜렷하나, 그 캐릭터를 뒷받침해주는 매번 새롭고, 창의적이고 탄탄한 구성을 가진 스토리 부재와 <심슨가족> 캐릭터처럼 관객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하였다. 애니메이션은 시청자 즉,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담론 내용이 잘 융합된 캐릭터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커다란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국내의 애니메이션이 단명이 아닌 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에 대하여 좀 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