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Hemorrhagic shock is a common cause of death in the emergency depar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blood loss as a percent of the total estimated blood volume (% blood loss) and changes in several physiological parameters. The other goal was to achieve an accurate prediction of percent blood loss for hemorrhagic shock in rats using a linear regression model. We allocated 60 Sprague-Dawley rats into four groups: 0ml, 2ml, 2.5ml, 3 mL/100 g during 15 min. We analyzed the heart rate,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respiration rate, and body temperature in relation to the percent blood loss. We generated a linear regression model predicting the percent blood loss using a randomly chosen 360 data set and the R-square value of the model was 0.80. Root mean square error of the tested 360 data set using the linear regression was 5.7%. Even though the linear regression model is not directly applicable to clinical situation, our method of predicting % blood loss could be helpful in determining the necessary fluid volume for resuscitation in the future.
출혈성 쇼크는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사망 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출혈량에 따라 변화하는 생리적인 변수들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전체 혈액량 대비 손실된 혈액의 비율을 산출하는 선형회귀분석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총 60마리의 흰쥐를 출혈량에 따라 체중 100g 당 15분 동안 0ml, 2ml, 2.5ml 3ml로 정하여 총 4그룹으로 나누었다. 출혈 중에 변화하는 심박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호흡수, 체온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데이터를 무작위로 나누어 360개의 데이터 세트를 선형회귀 분석모델을 만드는데 사용했고 이 모델의 R (결정계수) 제곱 값은 0.80이었다. 나머지 360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든 모델을 시험한 결과, 추정된 손실 혈액의 비율의 RMS (root mean square) 오차 값은 5.7%가 나왔다. 비록 선형회귀분석모델이 직접적으로 실제 임상에서 사용될 수 없지만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 방법이 출혈성 쇼크의 소생술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용액의 양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