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신성장이론에서 R&D Stock은 노동과 자본 외에 제3의 생산요소이다. 이 관점에서 R&D Stock은 기존의 자본처럼 비용이 투입되어야만 축적이 가능한 자본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며 이것을 지식자본이라고 한다. 이러한 지식자본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R&D투자이며 이의 축적이 R&D Stock이다. R&D Stock과 총요소생산 성과의 관계를 추정함으로써 경제성장의 기여도, R&D 투자의 수익률 등을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철도 R&D 투자에 대한 R&D Stock을 분석하고 기술수준과 비교 한 결과 R&D Stock이 증가하면 기술수준도 비례적으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GDP에 대한 철도산업의 비중과 전 부문에 대한 철도 R&D Stock 비중을 비교한 결과 철도산업의 비중에 비해 철도 R&D Stock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지속적인 철도 R&D 투자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In the new growth theory, R&D stock is the third factor of production excluding a labor and capital. In this point, a R&D stock is located in a capital which is accumulated by money like existing capital and this is a knowledge capital. The effort for escalating this knowledge capital is R&D investment and R&D stock is an accumulation of this. A contribution degree of the economic growth and a return of R&D investments are analyzed by an estimation of relation R&D stock and a total factor of productivity. This study analyzed R&D stock of railroad R&D investments and compared R&D stock with a technical level. So, a technical level is proportionally escalated following escalation of R&D stock. and compared railroad industry weight on the GDP with a railroad R&D stock weight on whole industries R&D stock. According to a relatively small railroad R&D stock weight against the railroad industry weight, a continuous railroad R&D investment is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