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uring the last three years (2007 to 2009), 1,212 articles of SCI journals, 451 articles of non-SCI journals, and 348 items of registered patents were reported by the research scientists involved in the BioGreen 21 Project,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and Crop Functional Genomics Center (CFGC), The 21st century Frontier Program, in Korea. Out of these, the percentages of articles or patents direct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GM plants were 6.0% (SCI), 10.2% (non-SCI) and 12.6% (patents) from BioGreen 21 Project while 15.7% (SCI), 21.1% (non-SCI) and 81.6% (patents) from CFGC, respectively. It was observed that rice and pepper were major host crops for genetic modification mainly to provide the resistance or tolerance activities against to biotic as well as abiotic stresses. Very low cases were reported for the field test of GM plants regarding to the commercialization (less than 15 articles). These observations indicates that more research grants needs to be invested for the risk assessment of GM plants under early developmental stage to commercialize in Korea.
국내의 GM식물개발과 관련된 R&D사업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오그린21사업"과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말 현재까지의 사업성과 중 논문과 동록 된 특허를 분석하여 본 결과 두개의 사업단을 통하여 총 1,212건의 SCI논문과 451건의 비 SCI논문, 그리고 348건의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중에서 바이오그린21사업단에서는 6.0%의 SCI 논문, 10.2%의 비SCI논문, 12.6%의 등록된 특허가 그리고 작물유전체기능연사업단의 경우에는 15.7%의 SCI논문, 21.1%의 비SCI 논문, 81.6%의 등록된 특허가 GM식물의 개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발하고자 하는 GM식물의 농업적 특성은 생물학적 스트레스 또는 무생물적 스트레스에 저항성을 갖는 작물 특히 벼와 고추가 가장 많았으나 포장시험까지 진행된 연구 성과는 아직 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국내에서 현재 실험실 또는 온실 단계에서 검정된 초기 단계의 GM식물의 조기상용화를 위하여 보다 많은 연구비가 투자되어야 할 것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