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focus of this paper falls on assessing how well rule of crafting government R&D institution spin-off companies(GRSCs), legitimatized to boost up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government research institutions(GRIs) at Daedeok Innopolis in 2006, affect the better business performance of GRSCs, but also delivering alternatives of driving up their better business. First of all, this paper evaluate a management performance of GRSCs at the financial aspect by taking 5 different GRSCs cases among 16 to measure the overall performance of GRSCS's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Second, this paper assess the effectiveness of GRSCs to bring the better performance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Third, this paper suggest soft program-centere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model, rather institution and ceremonial-oriented one, for GRIs. Overall, the outcomes of this paper will contribute to accommodate the rule of GRSCs attaining goals set in the initial policy domain.
본 논문의 목적은 대덕특구내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도입한 연구소기업 제도가 연구소기업의 성과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현 단계 연구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현재 지정된 16개 연구소 기업 중 일부인 5개 표본 연구소기업의 경영성과를 재무요인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둘째, 연구소기업의 설립 및 운영 제도에 대해 기술사업화 성과제고 측면에서 그 효과성을 평가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셋째, 연구소기업의 설립과 운영과정이 실질적인 기업성과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양적성과 중심의 제도개선 보다는 효과적인 연구소기업 기술사업화 모델이라는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됨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연구소기업 기술사업화 모델을 제시하였다. 향후 본 논문은 대덕특구 내 설립된 연구소기업이 당초 의도했던 기술사업화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더 나아가 향후 창출될 연구소 기업의 선정, 평가, 지원 등에도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