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터뷰 - 김용석 후지제록스 크리에이티브마케팅팀장 - "인쇄는 제조아닌 고품격 서비스산업"

  • Published : 2009.10.01

Abstract

후지제록스(대표이사 정광은)는 올해 들어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는 인쇄업계를 짓누르는 불경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의 정면 돌파로 어려움을 벗어나는 전략을 구사한데 따른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크리에이티브마케팅팀이라는 다소 생소한 부서가 새롭게 신설되었고 김용석 팀장은 신설부서인 크리에이티브마케팅팀을 이끌고 있다. 기본적인 업무는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라는 단순한 관계이지만 김 팀장은 이를 넘어서는 통합적인 안목에서 접근 고객사에게 새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쇄시장의 영역을 넓히는데까지 업무의 영역을 넓게 바라보고 있다. 김용석 팀장으로부터 디지털인쇄에 대한 전망과 부서의 업무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