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인쇄조합 경영자 세미나 - 특성화된 기업으로 변화 절실

  • 발행 : 2009.07.01

초록

서울인쇄정보조합(이사장 조정석)은 지난 6월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설악한화콘도에서 '2009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진배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 회장 등 내빈과 4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화콘도 별관 5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엄길청 경기대학교 교수(경제애널리스트), 김한권 울산대학교 교수(강릉아산병원 기획관리실장)를 초청해 "경제위기진단과 인쇄산업의 환경전망"이라는 주제와 "중년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조정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쇄업계는 인쇄문화산업과 이에 관련된 분야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들여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특성화된 기업으로의 변화가 절실하다"면서 "이제 경쟁력 없이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하자'고 역설했다. 다음은 엄길청 교수와 칠한권 교수의 강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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