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말하는 인쇄광고 -대기업의 감동을 말하는 인쇄광고, 불황기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초록
지난 2008 한경광고대상 수상작들의 키워드는 '꿈과 희망'이었다. 외환위기 당시보다 더 강도 높은 불안이 밀려오고 있는 이때, 고객들이 가장 갈구하는 것은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였다. 좋은 광고 역시 고객의 이 같은 마음을 읽어내고 이를 아름다운 화상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다. 최근 인쇄광고에 견주어 영상광고의 효과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기억에 잘 남는 훌륭한 광고는 모두가 인쇄광고다. 그러나 인쇄매체는 영상매체보다 훨씬 힘들다. TV는 조명, 액션, 음악, 댄싱, 옵티칼효과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조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인쇄매체보다 훨씬 힘들다. TV는 조명, 액션, 음악, 댄싱, 옵티칼효과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조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인쇄매체의 경우에는 제품의 가장 강력한 셀링 포인트만을 찾아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강력하면서도 재미있고, 또 독자를 끌어들이는 헤드라인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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