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현장을 가다_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감귤제1가공공장 - 제주도민의 가치 창출, 안전으로부터 시작

  • 발행 : 2009.11.01

초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는 제주의 청정자원 가치를 창출하여 도민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 시장점유율과 선호도, 만족도에서 최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2009년 가치 브랜드로 선정된 먹는 샘물 "제주삼다수"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제주도 총 생산의 18%를 차지하는 감귤에 있어서도 감귤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 있다. 상품가치가 없는 감귤 때문에 손실을 볼 수 있는 감귤농가에 감귤을 전량 사들여 새로운 제주도 특산품으로 가공하는 사업, 바로 음료사업이다. 그 선두에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있는 감귤제1가공공장이 있다. 감귤제1가공공장에는 농축액공정과 주스공정이 있다. 1일 400톤의 가공된 농축액과 주스가 생산되는 제1공장은 5개의 공장동과 관리동에서 감귤, 녹차 가공공정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제주 도민을 위한 일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수익 또한 창출 된다는 것이 이곳 사람들의 생각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나부터 시작하여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킨다는 감귤제1가공공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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