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ner 2 - 30여 년간 한 길만을 걸어온 '이달의 기능한국인' - (주)도암엔지니어링 오관준 대표 -

  • Published : 2009.11.05

Abstract

지난 9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도암엔지니어링 오관준 대표를 선정했다. 1980년 방직공장의 보조 전기기사로 시작하여 전기분야에서 30여 년간 한 우물을 파며 자신의 기업을 제주도 최고의 전기종합업체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오 대표는 자신의 30여 년 기능인으로서의 삶을 보람된 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고되고 힘들었다'고 표현했다. 기능한국인으로서의 기쁨보다는 그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사회전반으로 기능인을 활성화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꽉 들어차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