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직지의 대모(代母) 박병선 박사 직장암으로 투병 - "하루빨리 일어나세요" -

  • 발행 : 2009.12.01

초록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세상에 아린 박병선(81) 박사가 직장암 투병중이다. 박병선 박사는 지난 9월 병인양요에 대한 한국 사료를 모으러 귀국했는데 격렬한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직장암 4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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