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클리닉 - 결핵 치료시 흔히 접하는 문제들

  • Published : 2009.11.01

Abstract

외래에서 흔히 이용하는 결핵 진단법으로는 객담 도말과 배양검사, 엑스선 검사가 있다. 일단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되면 환자의 과거력 등을 참조하여 치료를 하게 되는데, 초치료인 경우 아이나,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마이드를 이용한 6개월 단기 초치료 처방으로 치료를 한다. 4제 처방의 효과는 강력하여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한다면 대부분 완치되며, 완치 판정은 치료 중 추구 객담검사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진단, 치료에 어려움이 없지만 실제 외래 치료시에는 진단, 치료에서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외래에서 부닥칠 수 있는 상황과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