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mong 74 patients who came to pain clinic to treat their backache, 37 patient were randomly allocated to experimental(finger-pressure therapy)group and another 37 patients were allocated to control(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or)group. The extent of backache was compared before and after experiment by ANCOVA test at both groups(p<0.005). The reduction of pain level by visual analogue scale at experimental group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igger than control group when motion with front flexion(1.92), extension after front flexion(2.22), right flexion(1.23), and left flexion(1.21)(p<0.05).
요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74명(실험군 37명, 대조군 37명)을 대상으로 추나요법 중 점혈법이 요통환자의 통증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각적 상사척도(VAS)의 도구를 이용하여 전방굴곡, 전방굴곡 후 신전, 좌 우 측방굴곡시 각각의 통증정도를 측정하여 대조군(근피신경전기자극군)과 비교 실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으로 이용하여 ANCOVA 검정을 하였다(p<0.05). 통증정도(VAS)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실험 전 후 감소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실험군에서의 점혈법 실시 전 후 요통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방굴곡에서는 실험군이 1.92정도 통증이 감소하였고, 전방굴곡 후 신전에서는 실험군이 2.22정도 통증이 감소하였으며, 우측굴곡에서는 실험군에서 1.23정도 감소하였고, 좌측굴곡에서는 실험군이 1.21정도 통증이 감소함을 보였다. 즉, 사전 통증정도를 모두 같게 고정을 한 후에 점혈법을 받은 실험군은 근피신경전기자극을 받은 대조군보다 통증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