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presence of contaminated microorganisms of Escherichia coli, Clostridium perfringens, and Bacillus cereus in the 112 commercial Saengshik products. E. coli was not detected in all the samples, but C. perfringens was detected in 11 products (9.8%). The number of the bacteria was less than 100 CFU/g, which was satisfactory to KFDA microbiological requirement. B. cereus was detected less than $10^2{\sim}10^3$ CFU/g in 7 products and $10^3{\sim}10^4$CFU/g in 13 products out of 25 products. Those detected bacteria from tryptose sulphite cycloserine agar and mannitol egg yolk polymyxin agar showed the typical characteristics of Gram positive and contained lecithinase, which can decompose egg-yolks layers in the biochemical test. Therefore, much more attention must be applied to satisfy the B. cereus requirement for Saengshik products sold in the market.
시판되는 112점의 생식제품에서 대장균(Escherichia coli),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등의 오염 미생물을 분석하여 식품공전 기준 규격에 적합한지를 알아보았다. E. coli는 모든 생식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C. perfringens는 11제품(9.8%)에서 검출되었고 $10^2$ CFU/g으로 기준 규격에 적합하였다. B. cereus는 25제품(23.3%)에서 검출되었고, 5제품에서 $10^2$CFU/g 이하, 7품에서 $10^2{\sim}10^3$ CFU/g, 13제품에서 $10^3{\sim}10^4$ CFU/g으로 검출되었다. 이 분리 세균은 전형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었는데 TSC agar, MYP agar에서 검출된 균은 그람양성 및 간균이었으며, 생화학 테스트 결과 egg-yolk의 지질을 분해할 수 있는 lecithinase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유통되고 있는 생식 제품의 일부는 식품공전의 기준 규격을 초과하는 B. cereus가 검출되어 보다 더 철저한 세균 제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