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센서 네트워크 미들웨어는 센서 하드웨어와의 연관을 최소화하고,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용이하게 하며, 추상적인 데이터 접근 방법을 제공 하기 위한 연구들로 많은 연구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미들웨어는 실행코드를 해석하기 위한 해석기가 모든 노드에 설치되어야 하며, 이는 추가적인 컴퓨팅 및 통신 오버헤드를 야기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게이트웨이에서 센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운용되는 TinyONet-Lite를 제안하였다. TinyONet-Lite에서 가상 센서는 물리적 센서의 가상 대응체로 동작하고, 동적으로 연합하여 오버레이 네트워크인 슬라이스(Slice)를 만들어 미들웨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효율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논문은 TinyOS를 가진 하드웨어 모트(mote)위에 TinyONet-Lite를 구현했고, 여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의하면, 기존의 연구와 비교했을 때 TinyONet-Lite는 확장성, 동적서비스 구성이 우수하며,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었다.
A research for middleware of WSN can provide sensor applications with avoiding tight coupling of hardware, ease of development, and abstract data access. However, previous works have some limitations which should install their own middleware onto the all sensor nodes resulting in computational and communication overhead. In order to address it, we proposed a virtual sensor overlay network, called TinyONet-Lite which introduced virtual sensors to model a virtual counterpart of physical sensors. These virtual sensors dynamically grouped into an overlay network, Slice, which provides middleware services. We implemented TinyONet-Lite on mote class hardware with TinyOS. In accordance with experiments and comparison with existing researches, TinyONet-Lite was proved to show advantages of extensibility, dynamic service composition and reducing over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