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고품질의 액정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기술은 빛을 반사하는 망점의 균일한 분포를 갖는 도광판(BLU)을 만드는 것이다. 망점의 균일한 분포는 연속계조 영상을 이진영상으로 해프토닝하는 방법을 통해 만들고 있다. 여러 해프토닝 방법들 중에서 주거리 기반의 오차확산 기법이 균일한 망점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각 화소의 주거리 범위가 주위 하소의 주거리와 겹치거나 틈이 많이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주거리 기반의 오차 확산 방법을 개선한 가변적 주거리 기반의 오차 확산 방법을 제안한다. 해당 화소 및 주변 화소의 주거리를 활용한 가변적 주거리를 정의하며 주거리는 방향에 따라 다른 값을 가지게 된다. 이 가변적 주거리 알고리즘은 망점들 간의 간격에 대한 고른 분포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The key technology for developing high quality LCDs is about manufacturing BLUs with homogeneous dot distributions. Commonly, homogeneous dot distributions are obtained by the halftoning methods which convert a gray-scale image to a binary image. Among many halftoning algorithms, the error-diffusion technique based on the principle distance is known to show homogeneous dot distributions. However, this technique has a drawback; the extent of the principle distance at each pixel with respect to those of the neighboring pixels can be too small or big creating a gap or overlap.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w error diffusion algorithm based on the variable principle distance which improves the existing error diffusion technique based on the principle distance. The variable principle distance at a given pixel is calculated with gray-scale values of the pixel and its neighbors and thus the principle distance value is variable depending on the direction from that pixel. This variable principle distance technique helps BLUs obtain homogeneous dot distrib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