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for more demands of the economical benefits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 many engineers prefer to choose remodeling. Artificial openings are often unavoidable to make house wider, which will degrade wall strength and stiffness by losing effective wall section that may cause the weakening of system capacity. In these cases the damaged shear walls need to be retrofitted by additional materials or members. In this research, four specimens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capacity of the damaged wall and the retrofitted wall. The artificially damaged wall was prestressed by tendons to improve the shear capacity of the wall, and the other walls were retrofitted by adding steel plate at the surface for the same purpose. Consequently, these retrofitted walls had improved capacity and stiffness in both shear and flexure. Especially, the wall with steel plate showed ductile behavior after ultimate load and the prestressed wall had greater stiffness than the unstrengthened prototype wall.
최근, 경제적 이점을 살리는 동시에 환경 부하를 줄이기 위하여 많은 기술자들이 리모델링을 선택하고 있다. 세대 통합을 하여 면적을 확대시키는 경우 세대간벽에 대한 개구부의 발생이 필연적인데 이에 따라 벽체의 유효 면적을 상실함으로써 벽체의 강도와 강성이 떨어지게 되며 최종적으로 전체 구조물의 성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게된다. 그러므로 이 손상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강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손상을 입은 벽체의 성능을 파악함과 동시에 보강 성능의 파악을 위해 네 개의 실험체를 계획하였다. 이 벽체들은 인위적인 손상을 입은 것으로, 프리스트레싱과 강판의 부착에 의해 보강되어 있다. 실험 결과 보강된 실험체들은 전단과 휨에 대해 강도와 강성 모두 향상된 성능을 보여 주었다. 특히 강판 보강의 경우 최대 하중 이후의 연성적 거동을 보여주었고 프리스트레싱 벽체는 강성의 큰 증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