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eiomyosarcoma of the inferior vena cava (IVC) is a rare malignant tumor. Yet tumors of a smooth muscle origin are the most common primary neoplasms of the major veins, and the inferior vena cava is the most common site of origin. We report here on a 65-year-old female patient who had been suffering from dyspnea and abdominal discomfort for 3 weeks before admission. The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CT) scan and IVC cavogram showed an IVC mass extending from the right atrium to above the level of the right renal vein, obstructing the IVC, and the radiological findings were suggestive of an IVC leiomyosarcoma. We resected the tumor and reconstructed the IVC with a patch PTFE graft. The follow-up abdominal CT revealed no recurrence and obstruction of the IVC for 6 months after the operation.
하대정맥에 생기는 평활근육종은 매우 드문 악성종양이다. 평활근육에서 기원하는 종양은 대정맥의 가장 흔한 원발성 종양이며, 하대정맥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곳이다. 환자는 65세의 여자 환자로 입원 3주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과 복부 불쾌감을 호소하여 내원 하였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하대정맥 조영술에서 우심방에서 우측 신정맥 위까지 확장된 하대정맥 종양이 보였으며, 또한 하대정맥을 폐쇄시키고 있었다. 하대정맥의 평활근육종으로 진단 후 수술은 종양을 제거하고, 하대정맥을 인조혈관 패치를 이용하여 재건하였다. 수술 후 6개월 간의 추적 관찰 중에 실시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재발과 하대정맥의 폐쇄소견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