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our heavy metals (Pb, Cd, As, and Hg) in 38 species (total 325 samples) of oriental animality medicines were monitor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mass spectrometry (ICP-MS) and automatic mercury analyzer (AMA). The detected concentration range of Pb, Cd, As was presented as $0.02{\mu}gkg^{-1}$ $(D.L){\sim}11.29mgkg^{-1}$, $0.01{\mu}gkg^{-1}$ $(D.L){\sim}2.50 mgkg^{-1}$, $0.12{\mu}gkg^{-1}$ $(D.L){\sim}5.27mgkg^{-1}$, respectively. In case of Hg, it the concentration range was $0.01{\sim}77.11mgkg^{-1}$ except one sample which exceeded detection limit. In all samples of Amydae Carapax and Gallnut, it was not detected over the maximum residue limits of metals. Pb is in charge of the greatest portion of contamination in 22 species of animality medicines, and in case of Hg, 54.46% of total samples were over the maximum residue limits. Therefore, environmental levels of Pb and Hg are needed to continue the researches and the studies for tracking pollution source are required.
국내에서 유통 중인 동물성 생약 38개 품목 총 325개 시료를 대상으로 ICP-MS와 수은자동분석기기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비소, 수은의 오염실태 조사를 수행하였다. 검출된 농도 범위는 납 $0.02{\mu}gkg^{-1}$ $(D.L){\sim}11.29mgkg^{-1}$, 카드뮴 $0.01{\mu}gkg^{-1}$ $(D.L){\sim}2.50 mgkg^{-1}$, 비소 $0.12{\mu}gkg^{-1}$ $(D.L){\sim}5.27mgkg^{-1}$이었으며, 수은의 경우 검출 범위를 초과한 한 개의 시료를 제외하면 $0.01{\sim}77.11mgkg^{-1}$으로 나타났다. 전체 동물성 생약 38품목 중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모두가 잔류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동물성 생약은 별갑과 오배자 2개 품목이었고, 22개 품목에서 납의 오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수은의 경우 농도 범위가 비교적 넓게 나타난 녹각 등 16개 품목뿐만 아니라 전체 시료의 54.46%가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였다. 따라서 납과 수은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오염원인 추적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