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consumption of LNG has increased, the capacity and number of LNG facilities are getting bigger and bigger. Such circumstances supports the need for a dedicated risk analysis model to help review and check major issues of the safer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LNG storage facilities systematically.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an appropriate risk analysis model that enables us to evaluate hazards of LNG storage facilities more easily and systematically, and then to use its result in siting, design and construction stages of the facilities. ill order to develop the model, lots of existing studies and domestic and foreign codes and standards were fully reviewed and a series of case studies also were carried out. The suggested model consists of 4-stage evaluations: in selecting a site, in determining a layout, in designing and constructing the facilities, and in operating them. This model also suggests the weather condition necessary for estimating the consequence of accident-scenarios, and the easy, systematic approach to the analysis of their probability. We expect that the model may help secure LNG storage facilities' inherent safety in determining their site and layout.
LNG 수요증가에 따라 저장설비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그 수 또한 증가되고 있어, 저장설비의 안전 건설과 안전 운전이 실시되고 있는가를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 모델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LNG 저장설비의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위험성평가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 및 국내외 규격을 조사하고 검토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부지선정, 배치도 선정, 설계/건설 및 운전의 4개 단계로 구분한 위험성평가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모델은 사고피해규모를 예측하기 위해 필요한 대기조건과 합리적인 영향거리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 피해규모와 직접 연계된 사고의 발생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구조로 제안되었다. 따라서 향후 LNG 저장설비를 새로 건설하고자 할 경우, LNG 저장설비 부지 및 배치도를 결정할 때 본 모델을 적용하여, 보다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