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emperature variation in Seoul between 1961 to 2008 using the spectral heteroscedastic model. The mean function in the propsed model explains the season effect using periodic functions and the overall increase using the quadratic regression spline. The variance function also had periodic functions to explain the seasonality of variance. We found that there has been annual mean temperature increase by about $1.5^{\circ}C$ for the last 48 years. The increase of annual mean temperature was mainly caused by the increase in winter, which made the amplitude decreased.
이 논문에서 우리는 1961년부터 2008년 사이의 서울지역 온도변화를 스펙트럴 이분산성 모델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제안한 모델에서 평균 함수는 계절효과를 주기함수를 이용하여 설명하였고, 온도의 전체적인 상승을 이차 회귀 스플라인 곡선을 이용하여 설명하였다. 분산함수 또한 분산의 계절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주기함수를 사용하였다. 우리는 연평균온도가 과거 48년 동안 약 1.5도 가량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연평균온도의 상승은 겨울 온도가 상승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이었고, 이는 연중 온도변화의 진폭이 줄어들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