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ability of omeprazole in the aqueous solutions containing loxoprofen or Sodium bicarbonate was examined at room temperature. Loxoprofen or Sodium bicarbonate (60 mg) was added to omeprazole (600 ${\mu}g$/ml) solution to check the stability profile. Then, the solution was kept at room temperature for 80 hours. The concentration was assayed at each concentration by stability-indicat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method. Aliquots of the solution were withdrawn at specified time intervals and assayed by chromatographic analysis for intact omeprazole. The relation between omeprazole concentration and peak area was linear from 5 to 160 ${\mu}g$/ml. The analysis method was precise with relative standard deviation (% RSD) no greater than 3.05 %. The remaining percentage-time curves revealed that omeprazole was degraded rapidly as functions of time and temperature following pseudo first-order kinetics. In conclusion, the stability of omeprazole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liquid solutions mixed with alkalizer (Sodium carbonate) or the NSAIDs (loxoprofen).
소화성 궤양의 치료에 일반적으로 병용되어 사용되는 소염진통제인 록소프로펜 또는 알칼리화제인 탄산수소나트륨을 함유한 수용액 중에서 소화성 궤양의 치료에 사용되는 오메프라졸의 안정성에 대한 영향이 실온상태에서 실험하였다. 록소프로펜과 탄산수소나트륨 각각 60 mg을 오메프라졸(600 ${\mu}g$/ml) 용액에 혼합한 후 그 용액을 실온 상태로 80시간 보존하면서 그 분해정도를 원래의 오메프라졸의 농도와 비교하여 각각의 소실 농도를 산출하였다. 오메프라졸의 농도와 크로마토그램의 면적비는 5 - 160 ${\mu}g$/ml 농도에서 상호 직선성을 나타내었고 상대 표준 편차는 3.05 %이하로서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함유 약물과 시간에 따른 오메프라졸의 분해 양상은 가상의 일차 직선 속도식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오메프라졸은 탄산수소나트륨 또는 록소프로 펜과의 병용 투여에 의해 그 안정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