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 Construction Safety Engineering Association (건설안전기술)
- Serial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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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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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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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7681(pISSN)
명품코리아 I - 폐광촌에서 예술촌으로 거듭난 철암역을 가다
Abstract
우연히 지나치다 감동을 받게 되는 것과 감동을 사전에 준비하고 마주한 것과의 차이는 어떤 것일까? 인사동 사간동 청담동이 예술가 수집가들끼리의 닫힌 공간이라면 태백의 철암은 일반인과 지역주민 등 예술가들에 길들여지지 않은 눈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열린 공간 이라고 할 수 있다. 폐(廢) 탄광촌 철암역을 예술마을로 재탄생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할아텍' 사람들 작가들은 길들여지지 않은 일들을 통해 힘을 얻고, 작품은 이들의 새로운 생명력을 안고 태어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