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내최초 벌꿀 발효주 '밀월(蜜月)' 개발/시판

미리내 회사 직원의 한사람으로 인해 밀원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직원의 한사람은 미국에서 벌꿀 제조 기술과 노화우를 국내에 전수하고자 양봉관련 업체를 방문하였으나 관심부족으로 인하여 시판하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 있었으나 직원의 본 고향인 경기도 연천 미리내 회사 측에서 제의받고 '밀월(蜜月)'을 제조 출시하게 되었다. 밀원주는 순수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 할 계획이며, 고가의 주조원료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신뢰도 강화를 위해 모든 원료는 한국양봉협회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제한하고 있으며, 또한 아카시아꿀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맛과 향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더욱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제조업체로 발전시켜 나가기위한 마케팅전략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