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표적 금속활자 10종 복원됐다

  • 발행 : 2008.02.01

초록

청주시의 의뢰로 2007년 4월부터 금속활자 복원에 나선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청주대 한국문화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종때 만들어져 임진왜란 이후까지 사용된 갑인자 계열 활자 등 10종의 금속활자를 복원해 최근 고인쇄박물관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복원된 금속활자는 초주갑인자 등 갑인자 계열 활자 6종과무신자 한글활자, 갑인자 한글활자, 경서자 한글활자, 을해자 한글소자 등 모두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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