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XBRL is an XML-based language, actively used for diverse business reporting applications including financial reporting. It can be flexibly applied to each application by defining concepts and their relationships existing within the application. In these business reporting processes, it is very important for senders and receivers to validate the consistency and completeness of reporting contents in the syntatic and semantic levels. The basic method is to directly represent and validate the semantic constraints using application program codes. However, the method makes it difficult to represent, change, share semantic constraints. While XML constraint languages for XML documents such as XSLT and Schemantron support explicit representation and sharing of semantic constraints, they are limited in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representing XBRL semantic constraints. This paper reviews XBRL formula, actively being discussed recently for standardization, and discusses the representation capability and limitations through a case analysis, which applies XBRL formula to business documents in the area of financial reporting.
XBRL은 재무 보고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보고에서 활용되고 있는 XML 기반 언어로서, 응용 분야의 개념들과 이들간의 관계를 정의하여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보고 프로세스에서, 보고 내용의 일치성과 완전성을 문법적이고 의미적인 수준에서 검증하는 것은 XBRL 문서를 제출하는 측이나, 제출받아 이용하는 측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은 의미제약을 응용 프로그램 코드로 직접 표현하고 검증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것은 의미제약의 표현과 변경, 그리고 공유를 어렵게 한다. XML 문서의 의미제약을 일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XSLT, Schematron 등의 언어는 XML을 이용한 의미제약의 명시적인 표현과 공유가 가능하나, XBRL 의미제약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 논문에서는 현재 활발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XBRL Formula의 의미제약 표현 방법에 대하여 검토하고, 사례 분석을 통해서 표현 능력과 문제점을 토의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분석 사례로서는 재무보고 분야의 재무제표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