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chinacea purpurea, an indian traditional plant medicine has been widely used as herbal remedy for the treatment of disease such as colds or other infections. However, Echinacea purpurea extracts recently have been applied as a cosmetic ingredient for skin care. We artificially cultured Echinacea purpurea by using the bioreactor culture system for this study. We induced callus from Echinacea purpurea and separated adventitious roots, harvested and extracted after cultured in bioreactors. Previously, several studies have been reported on anti-oxidant and immuno-enhancing effects of Echinacea purpurea extract but other efficacies were not well know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whitening, anti-wrinkle and anti-oxidant effects to know applicable value of tissue-cultured Echinacea purpurea adventitious roots extract(TCEPARE) as a cosmetic ingredient. TCEPARE did not show cytotoxicity until a concentration of 2% and showed the anti-oxidative effect in DPPH and NBT tests. Also, the extract decreased tyrosinase express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and inhibited melanin synthesis in B16 melanoma cells. TCEPARE reduced protein levels of MMP-1, 2 secreted in culture medium or in cell lysates. From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TCEPARE has potential benefits applicable as to cosmetic ingredient for skin care products.
에키네시아는 미국 북미 대평원에 서식하는 야생 식물로 수세기 동안 감기나 또 다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병에 대하여 면역 기능을 증진 시키는 전통 식물 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 에키네시아 추출물은 피부 보호를 위한 화장품 원료로서 응용되어 오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에키네시아를 인공적으로 조직배양하여 얻어낸 캘러스로부터 부정근을 유도하여, 대단위 배양을 한 부정근을 추출하여 화장품 성분으로서의 응용 가치를 평가하였다. 이미 몇몇 보고된 논문에서 에키네시아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 및 면역증진효과는 보고되었지만 다른 효능에 대한 연구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피부 보호에 대한 화장품 원료로서의 응용을 위한 항산화, 미백 및 주름과 관련한 효능 효과를 평가하였다. 조직 배양한 에키네시아 추출물의 효능 효과 평가 결과, 추출물 농도 2%까지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외부환경에 의한 피부노화 및 피부색,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피부현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활성산소종의 소거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B16 melanoma 세포 내에서 tyrosinase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키고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였다. 피부 주름과 관련하여 진피층의 extracellular matrix(ECM) degradation에 관여하는 콜라겐 분해효소인 MMP-1, MMP-2의 발현을 억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