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do requirement-based testing of embedded system, we must have correct requirement specifications. But, natural language requirements of a client have ambiguity, inaccuracy, and inconsistency. To solve these problems, natural language requirements are modeled with modeling language such as UML and Simulink. During a modeling phase, the requirements are rearranged and retranslated in use-case. These activities are disadvantages of modeling.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technique, which is how to model a embedded system requirement into a model without rearranging and retranslating. This technique 1) represent a embedded system requirement with graphical language, and 2) model a requirement into a model. Because this technique only describes "what-to-do" of the requirement, this technique is useful to not only the low-level requirements but also the high-level requirements. We show some example systems modeled by REED, which has adopted this technique.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RBT(Requirement-Based Testing)를 수행하기 위하여 정확한 요구사항 명세서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고객이 자연어로 작성하는 요구사항은 모호성, 부정확성, 불일치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UML, Simulink등의 모델링 언어를 이용하여 요구사항을 다시 모델링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요구사항을 use-case단위로 조합하고 재해석하는 단점이 생겨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use-case단위의 조합이나 재해석이 필요 없이 곧바로 모델로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 언어를 이용한 1:1 요구사항 모델링 기법을 소개한다. 제안한 방법은 1) 임베디드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자연어가 아닌 의미가 분명한 그래픽 언어를 이용하여 표현하고, 2) 하나의 요구사항을 하나의 그래픽 모델로 표현한다. 또한 제안한 방법은 시스템의 입출력을 기반으로 "what-to-do"만을 기술하기 때문에 상위레벨의 요구사항이나 하위레벨의 요구사항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이 기법이 적용된 REED라는 도구를 통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한 예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