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ultiview Video Coding contains a macroblock-based illumination compensation tool which can compensate the variations of illuminations according to view or temporal directions. Thanks to illumination compensation tool, the coding efficiency of Multiview Video Coding has been enhanced. However illumination compensation tool also generates additional subjective drawbacks of the blocking artifacts due to macroblock-based compensations of mean values. A deblocking filtering method for Multiview Video Coding which is the same as in H.264/AVC does not consider illumination difference between the illumination compensated blocks, thus it can not effectively eliminate the blocking artifacts. Therefore, this paper analyzes the phenomena of blocking artifacts caused by illumination compensation and proposes a method which can effectively eliminate the blocking artifacts with the minimum changes of the H.264 deblockding filtering method. In the simulation results, it can be easily found the blocking artifacts are clearly eliminated in the subjective comparisons, and the average bit-rate reduction is up to 1.44%.
다시점 비디오 코딩에서는 뷰 또는 시간 방향 예측 시 현재 블록과 참조 블록간의 휘도 신호의 밝기의 차이를 보상하는 매크로 블록 단위 휘도 보상 툴이 포함되어 있다. 휘도 보상 툴을 사용함으로 객관적 화질 평가 측면에서 코딩 효율의 향상을 가져다주었지만, 주관적 화질 측면에서는 매크로블록 단위의 휘도 신호 평균값 보정에 의한 블록킹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이 문제는 다시점 비디오 코딩에서 디블록킹 필터링의 강도를 설정하고 필터링을 수행하는 방법을 H.264/AVC의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인터 블록 모드에서 휘도 보상을 수행한 평균값의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휘도 보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블록킹 현상을 효율적으로 제거하지 못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휘도 보상으로 발생하는 블록킹 현상을 분석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알고리즘을 최소한으로 변경하면서, 효과적으로 디블록킹 필터링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을 실제 적용하여 실험한 결과, 주관적 화질 측면에서 블록킹 현상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적인 비트량을 측정하였을 때 최고 1.44%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