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investigated how the magnetic anisotropy in $[Co(2\;{\AA})/Ni(8\;{\AA})]{\times}N$ multilayers varied with the type and thickness of an underlayer. The magnetic measurements clearly showed that the perpendicular magnetic anisotropy could be developed in the Co/Ni multilayer by adopting an underlayer with [111] texture. The coercivity of the Co/Ni multilayer increased from 99 Oe to 430 Oe as the thickness of an Au underlayer increased from $50\;{\AA}$ to $500\;{\AA}$. The increase in coercivity is ascribed to the development of the stronger [111] texture in the Co/Ni multilayer as an Au underlayer gets thicker.
본 연구에서는 하지층의 종류와 두께에 따라 $[Co(2\;{\AA}/Ni(8\;{\AA})]{\times}N$ 다층박막의 자기이방성 특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 하였다. 기판과 Co/Ni 다층박막 사이에 [111] 결정성을 갖는 하지층을 삽입함으로써 막평면과 수직한 방향 (out of plane)으로의 자화 용이축(easy-axis)을 갖는 다층박막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층으로 Au를 사용한 경우 그 두께를 $50\;{\AA}$에서 $500\;{\AA}$ 증가시킬수록 다층박막의 보자력(coercivity: Hc)이 99 Oe에서 430 Oe까지 증가하였다. 이는 하지층으로 쓰인 Au 박막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Co/Ni 다층박막의 [111] 결정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